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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당내 경선을 끝내고 정신없이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고, 사죄를 드릴 분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네, 정말 많은 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이번 6.2 지방선거의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되지 못했습니다.

잘한다고 격려해주신 부분,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 안겠습니다.

못한다고 지적해주신 부분,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쳐나가겠습니다.

16년을 고양시 토박이로, 민주당의 아들로 살아왔습니다.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병옥은

이번 고양시장 민주당 후보가 되신 최성 후보님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당을 위해

승전고를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저 문병옥을 지지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죄의 큰 절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고양시에서 더욱 열심히 뛰는

고양의 일꾼, 문병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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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  문 병 옥(文 秉 玉)
          
 ○ 생년월일 : 1960년 1월 15일
            ○ 출 생 지 (호적) : 전남 장흥군 유치면 송정리
                         
   (실제) : 경남 하동



[학력]
 
                              
1965-1971 경남함양 초등학교 졸업

1973-1973 고입검정고시
 
1974-1977  서울 동성고등학교 졸업
                          
1978-1986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졸업 -철학과미학전공 (現미학과)

 


[대표경력]
 

現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前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
現 민주당 부대변인




[경력]

1980-1981. 서울대학교 총연극회 회장
1981-1983. 학생운동으로 옥고 (1년 6개월)

1983-1983.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창립회원

1997-1997. 15대 대통령선거 김대중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일산구지구당 정책실장

1998-1999. 새정치국민회의 일산구지구당 위원장(대행)

1998-2002. 제5대 경기도의회 의원

2002-2002. 16대 대통령선거 노무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운동본부 고양본부장

2003-2008.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
2006.04.28  '민주화운동관련자'인정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로부터 '민주화운동관련자증서' 수여)
2008-2008. 18대 총선 한명숙 후보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

2008-2008.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후보 선거대책본부장

2009-2009. 故 노무현대통령 고양시민추모위원회 공동위원장

2009-2009. 故 김대중대통령 국장 장의위원

2008-2010. 민주당 고양시 일산동구 지역위원장
2002-현재. (사)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수영연합회 회장

1998-현재. 교육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고양사랑’ 대표

2002-현재. 고양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2009-현재. 고양시 호남향우회연합회 특별자문위원

2008-현재. 더좋은 민주주의연구소(소장 안희정최고위원) 운영위원

2008-현재. 한명숙 前총리 보좌역

2009-현재. 시민주권(대표 이해찬) 운영위원
2010-현재. 민주당 부대변인
2010-현재.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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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50주년입니다.

민주영령의 가슴에 박힌 독재정권의 총알이, 오늘날 다시 우리의 가슴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제 4.19 민주올레 행사에서 4.19 당시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퍼포먼스에 사용된 현수막이 이명박 대통령을 뜨끔하게 한 모양입니다.




경찰은 민주올레 행사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시민 두 명을 연행해갔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게지요.

고귀한 희생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는 우리의 힘으로 지켜야합니다.

투표합시다! 2010년, 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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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19 50주년, 민주올레에 참여했습니다

    Tracked from 서울시장후보 이상규입니다 2010/04/19 16:01 Delete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열린 '4.19 민주올레'에 참여했습니다. 4.19 민주올레는 옛 서울대 문리대 터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시작으로 동대문, 이화장 등 혁명 당시 현장을 함께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등산화에 등산복까지 챙겨입고 나오신 이상규 후보, 오늘은 4.19 50주년 민주노동당 공식 참배에 함께 합니다. 4.19 선배 열사들의 혁명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2. 4.19 학생 민주혁명 50주년을 맞아서[50th Anniversary of 4.19 Pan-South Korean Student Revolutions For Democracy]

    Tracked from Humanist 2010/04/19 20:48 Delete

    4.19 학생 민주혁명 50주년을 맞아서50th Anniversary of 4.19 Pan-South Korean Student RevolutionsFor Democracy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the Org. of the Monument to Patriot Kim Ju Eol  50년 전 오늘, 419 학생 민주 혁명이 있었지요.  그 당시 목숨을 바치고 끌려가 고문을 받고 몸과 마음에..

 

봄입니다.

靑春들이 차디 찬 주검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분단된 조국에서 태어나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차디 찬 바다 속에서 져버린 우리 靑春들의 영면을 빕니다.

이들을 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하여 쏟아 낸 말들은 고인이 된 장병들의 죽음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현직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천박하고 비상식적인 발언들입니다.

선거를 앞둔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차라리 다행이겠습니다.

만약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생각과 가치관이 진정 그러하다면 그것은 심각한 하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청춘들의 목숨은 누군가의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기에는 너무 고귀합니다. 그렇게 함부로 이용하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목숨입니다.



"지금 사실 원인이 거의 판명되었다고 본다.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북한이 한 것이라고 볼만한 강한 추정을 할 수 있을 상황"

"지난 정권에서 10년 동안 북한에 4조원 퍼부었다. 결국 그것이 어뢰로 돌아와서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다"

"일부 언론과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 특히 민주당이 사고 원인에 대해서 늘 정부 내의 음모인양 발언을 많이 했다. 이게 바로 북한에 대한 이적행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최종결론이 나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라도 민주당은 과거에 북한의 개입에 관해서는 섣불리 차단하면서 오히려 정부에 대해서 음모론을 제기했던 부분, 그리고 지난 10 년간에 결국 대북 퍼주기가 어뢰로 돌아온 점에 대해서는 정세균 대표 등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의 어뢰에 의해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확정적으로 발언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게다가 그 원인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찾고 있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냅니다.

설사 천안함 침몰의 최종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침몰로 밝혀진다해도, 그 근본적인 원인은 ‘분단’된 조국 때문이지, 그 현실을 바꿔보려 재임기간 내내 필생의 노력을 기울였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 아닙니다.

나경원 의원의 말처럼 정말 북한의 어뢰로 인해, 천안함이 침몰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비상계엄령이라도 선포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은 심각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사실을 알고도 한가하게 노이즈 마케팅이나 하고 있는 나경원 의원도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서울시장 후보로서 심각한 결격사유입니다.

북풍을 일으켜 선거에 이용해보려는 낡아빠진 수법에 이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북긴장만 고조시켜 결과적으로 남북관계에 악영향만 미칠 뿐입니다.

선거를 위해 냉전 체제의 악습을 끌어다 붙이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의 수준을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

과연,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나 의원이 국민의 대표로 설 자격이 있는지, 대한민국의 수도를 이끌어갈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 나 의원의 이름 석자, 확실히 언론에 아주 많이 탔습니다.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는 본 듯 싶습니다.

하지만, 나 의원의 한주호 준위 빈소 기념촬영사진이 빈축을 샀듯,
이번 발언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저 역시 선거를 준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정치인으로서 창피해지려고 합니다.

좀 자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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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선출 방식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여론조사와 당원경선인단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저 문병옥(노무현재단 자문위원, 한명숙 전 총리 보좌역,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 민주당 부대변인, 참여정부 평가포럼 운영위원)최성 전 국회의원이 경선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공정한 경선, 투명한 경선,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4일 토요일, 고양시의 내일을 바꾸는 민주당의 후보, 야당연합의 후보, 진보개혁세력의 후보가 탄생합니다.

부디 큰 관심 가져주시고 저 문병옥의 건승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시스 [6·2지방선거]
 민주당 최고위, 수원, 고양, 안성 국민경선 최종 확정

[수원=뉴시스] 진현권 기자 = 민주당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당 상무위원회가 확정해 올린 수원, 고양, 안성 지역의 국민경선방식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수원지역은 시민여론조사 50%와 당원전수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경선은 신장용 중앙당 부대변인과 염태영 전 청와대 비서관이 치른다.


또 고양과 안성 지역은 시민여론조사 50%와 당원선거인단투표 50%로 후보를 선출한다.


고양 지역은 문병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과 최성 전 국회의원이, 안성 지역은 이수형 중앙당 부대변인과 장현수 경기도당 지방자치행정위원장, 한영식 전 시장 등 3명이 경쟁 중이다.


의왕 지역은 김성제 전 국토부 서기관으로 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공천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지역은 의정부(안병용 신흥대교수), 시흥(김윤식 시흥시장), 광명(양기대 전 광명을 지역위원장), 구리(박영순 구리시장), 평택(김선기 전 평택시장), 양주(박재만 양주무상급식추진본부 공동대표), 여주(이희웅 전 고양부시장), 파주(이인제 전 파주부시장), 광주(최석민 전 민주당 대표 특보), 의왕(김성제 전 국토부 서기관) 등 10곳으로 늘어났다.


jhk102010@newsis.com



 



고양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 안내

□ 시장 후보 경선 방법 - 국민참여경선

1. 당원경선인단 투표 50%

2. 국민여론조사 50%


□ 당원 경선인단 추출 방법

1. 당원 경선인단 대상

① 우대 당원 (2009년 9월 1일 이후 당비 체납 없는 당원 전원)

② 각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③ 각 지역위원회 전국대의원

④ 2009년 6월 1일 이전 입당자 중 나머지 추출

2. 연락 방법 - 당원에게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선정되면 문자로 통보

3. 확인 방법 - 민주당 중앙당 홈페이지에서 본인 이름 쓰고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여 확인

4. 경선 일시 - 24일(土) 오후

5. 경선 장소 - 덕양구 민방위교육장


□ 국민여론조사 실시 방법

1. 국민여론조사 대상

ㅇ 당원이 아닌 자 중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무당파

- 나이 : 19세 이상 49세 이하(68.8%), 50세 이상(31.2%)

- 투표참여 의향

- 당원 여부 질문

- 지지하는 정당 질문

- 민주당 시장 후보 적합도



□ 당원경선인단 투표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0년 4월 24일 (토) 오후 2시

○ 장소 :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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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디찬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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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안함 사고 희생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Tracked from 시종일관 충북사랑 2010/04/16 17:31 Delete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어제 몇몇 보수단체(라이트 코리아, 자유연합, 6.25남침피해유족회, 자유수호국민운동,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활빈단) 여러분께서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선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모양입니다. 이분들께서는 한 전 총리의 무죄가 아주 못 마땅하답니다. 선고 내용을 자세히 보신 것 같던데, 왜 무죄임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더 황당한 일은 그 분들이 한 전총리 지지자들을 고발한 일입니다.

지난 9일 법원 청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한 총리의 무죄선고를 환영한 일을 두고 ‘집시법’ 위반이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입니다. 그 분들은 고발대상으로 한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한명숙과 통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사람들’을 지목했습니다. 얼떨결에 저도 송사에 휘말렸습니다.






광우병 반대 촛불시위 참가자까지 끝까지 추적해서 고발하고, 기소하고, 벌금 물리는 ‘스토커’ 공권력이 판을 치는 나라에서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같은 시민단체(?)끼리 그래서야 쓰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을 욕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송사라면 열 번이라도 하겠습니다.

‘지못미’, ‘지못미’를 되뇌이고 있을 여유가 우리에겐 없습니다.

별건 수사를 시작한 검찰의 눈이 벌써 벌겋습니다.

법정에서 증언한 한 전 총리의 경호원(현직 경찰)을 기소하겠다고 하며, 이번에 무죄 선고를 내린 재판장의 누나가 민변이라는 등 유치하게 짝이 없는 사상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여전히 고개 숙일 줄 모르는 정치검찰과 보수언론의 행태입니다.

한 마디로 데자뷰입니다. 어찌 이리 똑 같습니까?

이미 감옥살이 하는 사람을 불러 올려 진술을 받아내고, 수 십 만 달러다, 9억이다, 10억이다 피의사실을 무시로 공표해서 흠집 내고 있습니다. 정치 검찰과 보수 언론의 페어(pair) 플레이는 정말 환상의 궁합입니다.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든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지켜야겠습니다.

저들은 목숨을 걸고 덤비고 있습니다.

우리도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곧 한 전총리의 측근을 소환하겠다고 합니다. 다음 순서는 한 전 총리를 소환하는 일이겠지요. 서울시장 선거운동 하지 말라는 노골적인 주문입니다. 지방선거 전체를 공안의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겠다는 겁니다. 한심하지만 우리의 현실입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두 가지만 제안 드립니다.

우선 ‘한명숙을 지키자 (http://cafe.daum.net/HanMS), ‘한명숙과 통하는 사람들(http://cafe.daum.net/lovehanmyeongsook)’ 카페에 가입합시다.

수 천, 수 만, 수 십 만을 다 조사하긴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 유명한 나도 잡아가라 운동이 아니겠습니까? 돈 도 안 들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이미 곳곳에서 투표참여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정부(선관위)가 장려하니만큼 지방 선거 전까지 더 열심히 투표참여운동 합시다. 그리고 꼭 투표합시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 전총리 지키는 일 빠지지 않고 하겠습니다.

투표 참여 운동, 선거 운동 시간 쪼개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은 행동할 때입니다.

더 이상의 ‘지못미’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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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분을 잘 알지 못했다. 어쩌면 지금도 잘 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근 2년 동안 한명숙 전 총리님을 옆에서 지켜 봐왔지만 아직도 온전히 그 분을 알 수 없었다. 그 분은 나의 상상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뿌리를 가진 거목이기 때문이었다.

처음 그 분을 만나게 된 것은 2008년 18대 총선 때였다. 한명숙 총리가 나를 찾았다. 18대 총선을 준비하던 당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해 온 것이다. 평소부터 존경해 오던 터라 단 1분도 고민하지 않고 흔쾌히 도와드리기로 결정했다. 나는 한명숙 총선 캠프의 선대본부장 맡아 선거를 지휘했다. 하지만 너무도 낮은 투표율로 인해 패배하고 말았다.

최상의 후보를 앞세우고도 선거에 패배한 것은 모두 내 탓이었다. 모든 언론과 자체 조사에서까지 거의 10%에 가깝게 승리를 예상했지만 낮은 투표율에 결국 발목이 잡혔다. 야당의 지지자는 기권했고 여당의 지지자는 투표장으로 몰려들었다. 선거에서는 승리했지만 투표에서 지고 만 것이다.

결코 그 패배의 저녁을 잊지 못한다. 내가 살아 온 삶의 기억 중 가장 부끄럽고 죄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분은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울먹이는 캠프 식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고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리고 그 처절한 패배의 순간에서도 단 한마디의 원망도 성냄도 없이 모든 것을 당신의 탓으로만 돌렸다. 비마저 추적이던 그 밤, 댁으로 돌아가시던 그 좁은 어깨 사이로 저는 산처럼 커다란 거인의 모습을 보았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한명숙 총리님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일산동구 지역위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한명숙 총리님을 모시는 자발적 참모가 되었다.

고양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내 인생을 뒤돌아보니 결코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것 같다.

하지만 삶의 고비고비마다 스스로 옳다고 믿는 쪽을 선택해 왔다. 그리고 내가 옳다고 믿는 쪽은 거의 대부분 현실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다. 난 지금 다시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했다.

기실 이 어려운 길을 걷고 싶지 않았다. 내가 아니라도 나를 대신할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비겁한 회피였을지도 모른다. 주위 나를 믿고 지켜봐주는 듬직한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지금의 자리까지 함께 해준 소중한 선후배님들 난 이들에게 갚을 수 없는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이들은 내가 힘들 때 나를 토닥여 주고 때로는 냉정하게 꾸짖어주었다. 이 분들이 함께 해오지 않았다면 난 결코 이 힘든 싸움을 시작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순 없다. 때로는 내가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 그것은 역사의 부름이며 그 앞에 순응해야할 의무가 나에겐 있다. 나는 많은 약속을 할 수가 없다. 단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소박하지만, 작지만,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것이다. 이름 얻기 보다는 마음을 얻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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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 이병진이 되는데 채 20년이 필요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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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불법 정치자금 의혹이 재판부로부터 말끔히 가셔졌습니다.

무죄입니다. 명백한 무죄입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한 총리가 알고 국민이 알았던 진실을
검찰만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공판중심주의 방식을 도입해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명료한 재판을 진행해주신 김형두 부장판사님을 비롯한 사법부의 현명한 판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국제적인 사법부 치욕의 날이었던, 인혁당 사건의 사법살인 집행 35주기입니다.
오늘같은 날,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은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판결로 인해 정치 검찰의 무작위 표적수사의 실태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권력을 남용하면 어떤 말로를 가져오게 될 지 검찰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권력의 힘에는 더 큰 권력으로 심판받는다는 심오한 진리를 이번 기회를 통해 뼈저리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성 표적수사의 비극적 말로를 겪은 우리는 이제야 가쁜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총리께서 당신의 무죄판결을 듣고
“길고 어두운 터널을 나온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나온 것은 총리만이 아닙니다.
당신마저 지키지 못하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던 우리들 역시 터널의 끝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천개의 바람이 되어야 합니다.
천개의 바람이 돼서 태풍을 만들어야 합니다.

큰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한명숙 총리께서 제일 앞자리에 서신다 하셨습니다.
그 뒤에 제가 서겠습니다.

함께 바람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참, 날씨도 이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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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명숙 총리 무죄는 검찰의 허술함 덕분

    Tracked from 사진 위를 걷다. 2010/04/09 15:53 Delete

    대한민국 총리까지 지내신 분이 총리 공관에서 돈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6개월을 끌었던 지루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것 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사람도 많은데서 돈을 받은 것도 웃긴?일이고, 검찰은 언제부터 도토리를 가지고 노는 싸이월드에 관심을 갖고 아들 미니홈피를 수색하는 만행을 저지른게 큰 이슈였습니다. 정확한 물증 없이 수사한 검찰 덕분에 이 사건의 재판에 대해서는 무죄라는 인식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2009. 언론노조 탐탐한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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